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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해

부동산 투자의 위험성! 알고 시작하자

부동산이 부의 축적 수단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투자수단임은 확실한데요.

 

그래도 어떤 투자방법이던지 위험은 있게 마련이죠.

그래서 이번엔 부동산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변동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정권과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입니다.

어떤 부동산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지에 따라 5년 또는 10년 주기로 상하곡선을 그리기도 하죠.

경제 상황과 정부 정책 및 기타 외부 요인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변동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 정부는 재산세 인상, 모기지 규제 강화 등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한 여러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부동산 시장은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하는 등 둔화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가격 변동을 인지하고 이를 투자 결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시장의 장기적인 추세를 고려하고 단기 변동에만 근거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투명성 부족

한국 부동산 투자의 또 다른 위험은 시장의 투명성 부족입니다. 

예를 들어, 분양권의 필수처럼 퍼져있는 다운계약서와 매도자의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업계약서와 같은 관행들로 인해 투자자는 정확한 최신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해당 시장과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오래되고 경험이 많은 부동산 중개인이나 법률 전문가와 협력해야 합니다. 

 

충분한 자료조사와 임장은 당연한 노력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갭투자의 위험성 - 역전세
부동산은 절대 위험하지 않아 인플레이션이 존재하는 한 집값은 계속 오를 거야


분명히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부동산 가격의 변동성 때문에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아질 수 도 있습니다.

실례로 1~2년 전 최고가를 찍은 부동산의 전세가는 현재 매매가와 이미 동일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갭투자는 특히 더 타이트하게 수익률과 시일을 계산하여 시나리오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시장 포화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가 비교적 쉬운 나라 한국이기에 국내외 많은 투자자들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과도한 분양으로 미분양 등의 위험성도 발생합니다. 

투자자는 시장의 경쟁 수준과 특정 부동산, 입지 등에 투자할 때는 잠재적인 위험과 보상을 신주아게 고려해야 합니다. 

 

고령화 인구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2060년까지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인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인구 통계학적 변화는 특히 부동산 수요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은퇴자 주택 및 보조 생활 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고, 자녀가 있는 가구수가 감소함에 따라 더 큰 가족 주택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정말 생각할 위험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점차적인 인구 감소로 서울로 집중되는 부동산 투자가 더욱 집중되고 일본이 이미 겪은 도심공동화와 같은 위험이 발생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부동산 시장과 정책의 모니터링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기르면서 공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위험이 존재하는 부동산 투자!

저와 함께 앞으로 더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부동산 투자에서 승리하도록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