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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해

전국 공시지가 역시 하락? 가장 비싼 땅 VS 가장 싼 땅

23년 공시지가, 공동주택가격이 발표되었는데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도 있으니 열람해보세요

 

https://www.realtyprice.kr/notice/main/mainBody.htm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www.realtyprice.kr

 

공시지가와 공동주택가격은 종부세와 재산세의 과세 기준이 되므로 확인하시고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아파트 위주로 하략률이 높으며 재개발 빌라와 주택들은 일부 상승한 곳도 있습니다. 

전국은 평균 약5.73%% 하락했습니다.

 

서울 개별공시지가

서울시의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5.56% 떨어지며 지난 2009년 이후 14년만에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무로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의 공시지가는 20년째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최고가이지만 지난해보다 7.9% 떨어진 1당 1억 741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저 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710원입니다. 

주거지역 중에서는 역시나 서초구 반포동 2-12번지 아크로리버파크가 ㎡당 278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공시지가는 모든 자치구가 하락해서 중구와 구로구는 -6.42%, 노원구는 -6.41%, 중랑구는 -6.36% 순으로 높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작년 한 해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안정 정책, 그리고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수정 등을 하락 요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서울이 이런 상황이면 다른 지역은 어떨까요?

 

 

인천 공시지가

인천은 평균 5.69% 하락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있는 부평동 199-45 금강제화빌딩으로 1당 1천408만원입니다. 가장 싼 곳은 옹진군 대청면 대정리의 임야로 1㎡당 278원입니다. 

 

 

경기도 공시지가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도 전년 대비 평균 5.32% 하락했습니다. 

도내 31개 시,군의 변동률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동두천시가 7.24%로 가장 많이 하락했고, 광주시,하남시가 4.28%로 가장 변동률이 낮았습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1㎡당 2766만원입니다.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7 임야로 1㎡당 564원으로 결정났습니다. 

 

부산 공시지가

부산도 개별공시지가 하락을 비켜갈수는 없었습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5.3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도심 지역인 중구가 -7.38%을 가장 높은 하락율을 보였습니다. 

동구가 -6.84%, 북구는 -6.68%로 평균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반명 개발 호재가 있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동부산 관광단지, 시민공원 재정비촉진지구, 서금사 재정비촉진지구, 에코델타시티,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은 일부 소폭 상승한것으로 타나났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 LG유플러스 서면1번가점으로 1㎡ 4천460만원으로 책정됐고,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 임야로 1㎡당 969원이었습니다. 

 

최고가 주택은 서구 암남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공시가격은 53억 4000만원, 최저가 주택은 동구 좌천동 소재 주택으로 공시가격 145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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