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경제 지표들이 있죠.
이런것들과 부동산경기를 같이봐야 우리가 부동산투자 성공의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부린이에 주린이에 각종 경제지표들은 어렵기만하죠.
금리인상
요즘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얼마나 올랐는지요.
영끌했던 젊은 영혼들은 이자율 상승에 괴로워하고 있고 몇백대일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청약도 주담대금리때문에 포기하는 눈물나는 사연들도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대출금리도 올라간다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100% 내돈내산할 수 없는 부동산은 결국 거래절벽에 부딪치게 되죠.
과거의 금리인상 구간에 매매 가격지수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지금과는 정말 다른 이야기죠.
당시엔 대출규제도 가계부채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럼 무얼해야할까? 경매?
아무래도 이자의 부담이 크다보니 경매로 나오는 물건들도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상될때는 유례없이 경매물건들이 많아지게 되죠.
낙찰가율을 보며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경매시장을 공략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죠.
FOMC가 약속한 5월!
미 연준 금리가 인상하면 전세계 금리가 연달아 인상하게 되는데요.
물가상승률때문에 미연준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 금리도 오르게되죠.
부동산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전세 및 월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출이 어려워지고 대출금리도 오르면 역시 수순은 부동산 구매에 대한 수요감소로 이어지니까요.
물론 지역과 부동산 유형, 수요공급, 신규아파트 등에 따라
금리변화를 동반한 각종 요인들이 부동산 시장을 혼란케하죠.
이런 수순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기 때문에 대출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부동산 관련 세금을 조정해서 현재는 과거보다 다주택자의 세금이나 보유세가 낮아졌는데요.
금리가 안정된다고해도 예전의 2%대 꿀금리는 오지 않을테고,
사람들의 심리가 어떻게 되살아날지 모르기 때문에
금리만으로는 부동산전망을 예측하기 쉽지 않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부동산 건축비의 상승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죠.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힘든 요즘!
인구는 줄어들고, 고금리에 공급과잉 그리고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
어느하나 부동산 전망을 핑크빛으로 볼 불씨는 없지만
그래서 더더욱 서울이나 대도시로 집중되는 부동산 흐름은 막을 수 없겠죠.
금리인상이 부동산경기에 주는 영향은 과거와 또 달리 현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과한 투자는 적시해야하며,
이제 금리동결이나 금리 인하만 남은 그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의 시나리오를 다시 써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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