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락동 헬리오시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무려 9,510세대
2018년 12월 입주로 6년차 아파트에요.
서울특별시 월간 방문자 1위!
위치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일대에요.
세대수가 많아서 평형대도 다양하네요.
19평, 22평, 25평, 33평, 38평, 42평, 43평, 49평, 58평, 59평 다양하게 있어요.
19평 최근 거래가가 10억9천만원이에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35평 아파트 3채는 사겠네요.
22평은 12억 8500만원
25평은 최근 5월에 거래됐고요 15억4천만원!
국평 84, 33평은 19억에 거래됐네요.
그래프 모양은 저점찍고 올라가는 듯 보이네요.
33평은 3,252세대고요.
38평,42평,43평은 5월 거래는 아직 없고요.
이렇게 실거래가 모니터링 해보면 역시 큰평수는 거래가 드물어요.
물론 큰평수가 세대수가 비교적 적고, 오래 거주하려는 목적이신 분들이 많아서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도 회전율이 역시 국평이 제일 높더라고요.
배정학교는 가락초, 해누리초고요.
최근 헬리오시티 전세가가 -3억이되어서 역전세로 진통을 겪고 있어요.
집값이 최고점이던 2021년 하반기에 계약한 전세들이 2023년 하반기에 계약만료되잖아요.
그런데 전셋값이 하락해서 재계약을 한다해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일부 돌려줘야하는 처지인거죠.
역전세난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84기준으로 전체적인 가격세가 연초 16억~17억에서 최근 18~19억에 거래되고 있으니 바닥을 찍고 상승세 국면이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많네요.
전세매물은 줄고 전셋가도 반등하고 있다고하니, 송파러들은 구매를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물론, 부동산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락론자와 상승론자의 혼돈의 부동산시장.
오늘은 헬리오시티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세대수가 엄청난만큼 모니터링도 힘들고 전체적인 분위기 파악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세대수가 큰 대단지의 장점이 분명히 있을 헬리오시티
나중에 임장 한 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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